狼之筆/Story2012. 11. 30. 14:05

 

랑지필 이후 이야기의 무대는 연호국으로 설정이 되었습니다. [..는 이전 글에도 쓴 내용이군요!XD]

어쩌다보니 2세들에 대해서 이야기(및 의논)를 하게 되어서 아견구화의 2세인 초랑, 아현, 유하 월야황녀의 2세인

청연, 흑비성격이라거나 성장과정. 나아가서는 엔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요즘입니다.

 

이전에도 간간히 2세 망상을 트위터에서 대화로 나누긴 했지만, 정확히 성격이라거나 행동패턴 등이 정해지지가 않아서 그야말로 그냥 가볍게 얘기하고 가볍게 끝내는 분위기였는데요. (썰 푸는 식마냥?) 그래서 이런 진지한 의논으로 하여금아이들 설정의 많은 부분이 정해지고, 좀더 구체적으로 그림이라던지 글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주로 다루는 부분은 아견구화의 2세들이고, 청연이와 흑비에 대해서는 마님이 주로 하실 듯..]

 

사실 연호국으로의 입성 후에는 따로 스토리의 개요를 짜지 않겠다고 결정했어요. 랑지필은 이미 이야기가 충분히 커진 상태이고, (사실 충분 이상으로 커졌지요..ㅠㅠ) 자꾸만 그 판이 넓어지면 무엇보다 중요한 랑지필에 대한 언급이 점점

줄어들까 제 스스로 걱정되는 부분도 있었거든요.

아견구화보다 주위 인물이 더 부각되어 버리면 곤란한 부분../훌쩍/

 

블폭마님 역시 랑지필 세계관의 원조인 '월야담' 스토리를 정리하는 중이신지라 판을 벌리면 실례이기도 하궁...

일은 맨날 제가 저지르고~ 꺄울~ㅇ<-< 센스있게 맞춰주시는 블마님께 그저 리스펙트S2.

 

장소가 바뀌어도 중년의 아견구화 부부의 이야기를 메인으로 다루겠지만, 아무래도 연호국에서의 이야기는 2세들이

주축이 될 예감이 드네요. 하하하...왜 일까요. 이 욘석들..쫀닥쫀닥 하기도 하지..[틀려]

 

근데 은근히 아이들의 이야기를 써 보고 싶기는 해요. 아끼는 자작 캐릭터의 2세라서 좀더 특별하게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지만요. 다만 이전 아견 스토리 설정에서 말씀드렸듯이, 연호국부터는 (인물의 설정은 정해두되) 랑지필처럼 구체적인

시간 순서대로의 개요를 짜지는 않고 간단히 이야기만 짠다거나 에피소드를 그리는 정도로만 할려고 합니다.

나름 선을 지켜야 이야기가 산으로 가지 않겠지요.^//^

[이미 마을 뒷동산으로 갔는데 에베레스트까지는 앙댄다.. 중간에 크레바스에 빠지면 어쩔려고 그러니..orz]

 

 

마저 생각중인 부분은.. 연호국에서의 에피소드를 보여줄 시 필요한 인물 몇이 더 등장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중요한 인물은 몇 있겠지만 거의는 이해를 돕기 위한 엑스트라 정도입니다.

아견 스토리에서의 몇명이 전쟁으로 목숨을 잃기도 하고, 더 이상 스토리에서 필요하지 않아서 등장하지 않는 인물도

있기 때문에 나름 주변 인물의 공석(?)을 메우는 차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것은 차후에 더 고민하고 나서 포스팅으로 올리겠습니다.>ㅅ<

Posted by 이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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